우리병원은 9월 19일(목) 2019년 한천면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진료과는 재활의학과, 내·소아과, 비뇨기과로 진료하였고, 비뇨의학과 권위자인 조선대병원 노준 교수도 함께 참여해 비뇨기질환 특별 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의료봉사 대상자는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으로 장애인시설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방문해 주었습니다.

최형열 화순부군수는 "화순 한천지역을 방문하신 호남권역재활병원 의료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천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오늘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진료 잘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은 "명품 화순지역을 1년 여 만에 다시 찾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물과 공기 맑고 국화향기 그윽한 화순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한천지역 의료봉사에는 화순ㆍ장성시각장애인협회 소속 안마사도 동참, 어르신들께 마사지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병원은 더욱 많은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하여 공공재활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과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