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기일 차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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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정관리팀 박승재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2023-02-23 12:38본문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이 장애인 보건·복지 관련 지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호남권역재활병원을 방문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과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등이 동행했다.
광주시측에선 류미수 복지건강국장과 김남주 장애인복지과장, 최혜경 장애인복지정책팀장 등이 함께했다.
이기일 차관은 "어떻게 하면 장애인을 잘 돌볼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며 오늘 방문을 좋은 정책 개발의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지원 등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애와 비장애 없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광주광역시와 종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류미수 광주시복지건강국장은 "가스ㆍ전기료 및 인건비 상승 등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에서 공공병원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광주시에서도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권역재활병원은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럼에도 의료수가가 높은 각종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수가 보전을 해 줄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 특히 치료사등급제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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